10일 파라과이전 황희찬, 정우영 결장.... 대체자는?
한국은 10일 오후 8시 파라과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6월 3번째 A매치이다.
통산 2승3무1패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은 김민재에 부재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공수 모두에 중요한 선수라고 말하며
경기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원하는 만큼 강한팀을 만들 수 없다며
김민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9일 훈련소에 입대한 황희찬
좌측을 맡아서 이란전에서는
득점까지 뽑아냈던 그가
10일에는 결장하게 되었다.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정우영도
결장하게 되었다.
컨디션 난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원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에
벤투 감독은 베스트 11을 꾸려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전했다.
김영권과 김진수 선수의 이슈들도
두고 볼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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