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계획 틀어져 기회가 주어진 '괴물 수비수' 김민재
키 190cm 몸무게86kg
괴물 수비수 김민재
96년생 27세인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명실상부한
주전 수비수이다.
현대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에게 붙인 가격은
2500만 유로 약 336억원이다.
실제로 페네르바체 경기에
토트넘 에이전트가 경기력을 확인하러
왔다고도 터키 언론이 전했다.
콘테의 쓰리백 전략에 중심인
센터백이 현재 부족하다는 평이다.
그래서 토트넘에는 확실한 센터백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이탈리아의
공줄볼 깡패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노렸었다.
하지만 잔류를 선택하며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 선임한 페네르바체의 제수스 감독은
김민재를 핵심이라고 칭하며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의견이다.
만약 손흥민과 김민재가 같은 팀에서
경기를 뛰게 된다면
국가대표 팀에서도
월드클래스의 조직력을
직접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유럽의 상위 리그들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인 만큼
하루 빨리 좋은 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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