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노리는 센터백 4명 누가 있을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토트넘
콘테 감독은 절실하게 스쿼드를 보강하고 싶다.
최전방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 센터백
4개의 포지션이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지금 콘테 감독은
측면 수비수로 이반 페리시치(33)
백업 골키퍼로 포스터(34)를 영입했다.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 있을 때 같이
합을 맞춘 경험이 있다.
콘테 감독의 전술의 핵심은
쓰리백이다.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상대팀들의 전술에서
그에 대한 대비도 만만치 않다.
벤 데이비스는
콘테 체제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선수이다.
좌측 스토퍼에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콘테의 역량을 끌어내기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콘테 감독은 2인 이상의 센터백을 원한다.
6~8명의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
파라티치와 회담에서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1. 바스토니
콘테 감독이 아꼈던 애제자로 알려져있다.
선수 본인이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으며
스왑딜까지 생각하고 있다.
바스토니는 190cm의 99년생으로
큰 키와 스피드를 살려서 하는 플레이를 하는
왼발잡이의 수비수이다.
효과적인 태클이 빛나는 선수이다.
2. 그바르디올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맡아 플레이하는
그바르디올은 괴물 수비수라는 칭호가 붙는다.
2002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빠른 발과 피지컬을 두루 갖춘 선수이다.
볼에 대한 드리블 능력이 상당하다.
수비스킬, 드리블, 패스까지
다재다능한 수비수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첼시에서도 눈여겨 보고 있다.
3. 파우 토레스
97년생의 191 장신 수비수 토레스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다.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빌드업에 능한 왼발잡이 수비수이다.
컨트롤과 지능을 갖춘 선수이다.
몸싸움과 체공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나타낸다.
맨유가 현재 이 선수를 노리고 있다.
4. 김민재
96년생의 대한민국의 수비수이다.
현재에는 커버형 수비수로 불리는 김민재
190의 큰 키에도 최고 시속 34.3km를 보여준다.
적극적인 수비력과 함께
넓은 시야와 로빙패스는 장점으로 꼽힌다.
빠른 수비복귀도 강점이다.
페네르바체에서도 통곡의 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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