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깜짝 영입설 SON·케인 지원할 특급 도우미 루카스 파케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지원할 특급 도우미 영입에 나서는데
주인공은 바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최근 방한도 하였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이다
루카스 파케타
출생
1997. 8. 27. 브라질
신체
180cm
소속팀
올림피크 리옹 (MF 미드필더, 10)
경력
2020.09~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2019.01~2020.09 AC 밀란 (이탈리아)2017.01~2019.01 CR 플라멩구 (브라질)
영국 더부트룸과 풋볼런던 현지 언론은 10일
"토트넘이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추진중 이라"며
리옹은 루카스 파케타 의 이적료
5000만 파운드 한국 돈 792억원 으로 평가했다
올해 초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했는데 실패한 선수 라고 전하였다
그동안 토트넘의 파케타 이적설은 크게 두드러진 적이 없어 깜짝 영입설에 가깝다
파케타가 다양한 지역에서 뛸 수 있고
브라질 현역 국가대표가 말해주듯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갖춰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현지 분석이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닌
중앙 미드필더
양 측면
최전방 공격수 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루카스 파케타 지난 시즌 리옹 소속 11골 7도움을 기록하였다
리그에서는 9골 6도움
UEFA 유로파리그에선 2골 1도움을 각각 올렸다
특히 파케타가 영입된다면 손흥민과 케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토트넘의 최대 큰 고민이기도 한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부족한 지원을 그가 해소해줄 길 바라고있다
지난 시즌 11골 7도움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추었다
더부트룸은
"그동안 토트넘 미드필드 지역에는 손흥민과 케인을 위한 지원이 뚜렷하게 부족했지만
파케타가 들어온다면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존재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우승 타이틀에 경쟁할 수 있는 전력 등은
파케타 영입전에서 토트넘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 이다
브라질 플라멩구 유스 출신인 그는 AC밀란을 거쳐 2020년부터 리옹에서 뛰고 있다
2020~2021시즌엔 프랑스 리그1 올해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부터는 브라질 대표로도 뛰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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