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TOP 10 (+손흥민 포함)
17. 손흥민 (토트넘 핫스퍼)
• 지난 순위 : 17위
• 2021-22 성적 : 28골 10도움
비록 그는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골든 부츠를 나눠가져야 했지만, 페널티킥 없이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으로 마무리한 손흥민의 업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이제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이 대한민국 스타의 경력은 안토니오 콘테 아래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려고 할지도 모른다.
10.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 지난 순위 : 9위
• 2021-22 성적 : 14골 15도움, 프리미어리그 우승
시티를 도와 또 다른 리그 우승컵을 획득하며 22세의 생일이 되기 전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든은 역대 가장 화려한 잉글랜드 축구 선수 중 한명이 되기 위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9. 티보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
• 지난 순위 : 14위
• 2021-22 성적 : 23클린시트, 챔피언스리그 & 라리가 & 수페르코파 우승
쿠르투아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MOM을 수상하며 지난 시즌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의 슛을 선방한 건 충격적이었으며, 마드리드가 트로피를 항해 나아가는 동안 내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 벨기에의 No.1보다 유러피언컵을 들어올릴 자격이 있다고 할만한 선수는 거의 없다.
8. 케빈 데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 지난 순위 : 6위
• 2021-22 성적 : 20골 18도움, 프리미어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인 김덕배는 맨시티를 위해 몇번이나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고, 시즌 마지막 몇 달 동안 결정적인 골과 도움을 만들어냈다.
7.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 지난 순위 : 8위
• 2021-22 성적 : 6골 14도움, 챔피언스리그 & 라리가 & 수페르코파 우승
모드리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또 한 번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 크로아티아의 스타는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2018년 발롱도르 위너가 2022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TOP 10 안에 드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6.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레알 마드리드)
• 지난 순위 : 7위
• 2021-22 성적 : 22골 19도움, 챔피언스리그 & 라리가 & 수페르코파 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승자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14번째 유러피언컵 우승을 확정짓는 골을 넣으며 엄청났던 시즌을 마감했다.
다가오는 월드컵의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브라질과 함께, 이 포워드가 2023년 발롱도르에 선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킬리안 음바페 (PSG)
• 지난 순위 : 5위
• 2021-22 성적 : 48골 31도움, 리그 1 &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음바페가 리그앙에 남아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을까?
대답은 ‘Yes’ 이다. 하지만 그가 2023년에 그 왕관을 차지하려면 PSG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이 올리고, 또 하나의 월드컵 트로피가 필요할 것이다.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 지난 순위 : 4위
• 2021-22 성적 : 56골 11도움, 분데스리가 & DFL-슈퍼컵 우승
레반도프스키는 긴 시즌을 마치고 이미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그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빼내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캄프 누로의 잠재적인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다.
3.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지난 순위 : 3위
• 2021-22 성적 : 33골 19도움, FA컵 & 카라바오컵 우승
평행 세계의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해트트릭을 축하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파리에서 티보 쿠르투아라는 요지부동의 상대를 만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는 시즌 전반기에 의심의 여지 없이 전세계 최고의 선수였고 이 이집트 스타는 전체 시즌 동안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발롱도르 심사위원들은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2. 사디오 마네 (리버풀)
• 지난 순위 : 2위
• 2021-22 성적 : 29골 5도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FA컵 & 카라바오컵 우승
마네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멋진 스트라이크를 날리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지만 티보 쿠르투아의 핑거팁에 의해 막혔다.
세네갈 국가대표 선수가 이번시즌 획득한 트로피들과 그가 보여준 최근의 기세는 발롱도르 포디움에 오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1995년 조지 웨아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인 수상자를 위한 기다림은 계속될 것이다.
1.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 지난 순위 : 1위
• 2021-22 성적 : 47골 15도움, 챔피언스리그 & 라리가 & 수페르코파 &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의심의 여지가 있을까? 시즌 내내 보여준 일관성,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불가능해보였던 엄청난 순간들, 그리고 트로피까지. 벤제마는 발롱도르 수상을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
2021-22 시즌 임팩트 면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는 존재하지 않고, 10월 시상식에서 그는 당연히 골든볼을 들어올릴 것이다.
그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왜 그랬는지 합당한 이유를 대야할 것이다.
출처: 펨코 'garnach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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