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1골 1도움, 벤투호 이집트에 완승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열린 4번의 평가전,
6월 A매치 일정을 마무리했다.
6월 4연전을
2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손흥민 선수는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서
주장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와의 친분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의조
헤딩으로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황의조가 받아
김영권으로 이어지는 득점으로
도움까지 기록했다.
47번의 A매치에서
황의조 선수는 16골을 기록했다.
주전 스트라이커로의 모습을
계속해서 증명하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브라질 전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황의조 선수
1년간 시달렸던 A매치
무득점을 멈춘 경기 이후
12일 만에 다시 살아 돌아왔다.
이집트전 MOM을 받았다.
특별히 빛나는 선수가 있었다면
김천 소속 조규성, 권창훈, 고승범 선수였다.
조규성, 권창훈 선수는 득점을 올렸다.
고승범 선수는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동량과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1로 승리로 끝난 경기
11월에 있을 월드컵에서도
빛나는 선수들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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