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한테 공이 올 거 같았어" 손흥민에 대한 사랑이 찐인게 확실한 해리 케인
SPURS TV의 손과 케인이 얘기를 나눴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손흥민
"아 알겠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득점인데요"
"득점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경기이기도 하고"
"공을 잡자마자 서로가 어디있는지 바로 알았죠"
케인
"경기 전에도 우리 이야기 나눴잖아"
"네가 왼쪽에 골을 잡고 내가 안으로 들어가서 마무리하는 걸로"
"내가 볼을 먼저 찼고 맨시티가 헤더로 처리했었는데"
"세세뇽이 너한테 줬었잖아"
케인
"내가 박스에서 좀 멀었었는데"
케인
"왠지 근데 나한테 올 것 같았어"
ㅋㅋㅋㅋ
케인
"왠지 근데 나한테 올 것 같았어"
손흥민
"내가 크로스를 잘못 올려 줬나 싶었는데"
손흥민
"다행이도 딱 너가 있는 위치로 떨어졌고 마무리가 너무 좋았어"
진짜 손케 조합은 사랑이다..
저 둘이 토트넘에서 파컵이라도 하나 땄으면 좋겠음ㅠ
세레머니 할 때 울겠다..
사진출처: spurus tv 짤 출처: spur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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