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손흥민 vs 마네 vs 피레스. 과연 누가 최고의 선수인가?
최근 '다니엘 스터리지'는 "요즘 어린아이들은 중앙 공격수보단 윙어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7-8살때 호나우두,아넬카,펠레,마라도나,반바스텐같은 올드스쿨 공격수들을 보고 자랐다."
"하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은 호날두,음바페,살라,네이마르같은 윙어를 보고 자란다."
"그들은 윙어를보며 감명받고 그런것을 꿈꾼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도 일리가있습니다.
윙어는 중앙공격수보다 많은 골을 기대할순없죠.
여전히 윙어는 많은 골을 넣는다는 명예를 얻을순있지만 현대에서는 많이 변했습니다.
EPL 최고의 윙어는 누구였을까요?
드리블
피레스
'피레스'의 드리블은 뭔가 넋을놓게만듭니다.
그는 빠른 선수는아니였지만, 순간적인 속도와 건장한 몸을 가지고있었는데 이것은 수비수를 제치고 공간을 빠져나갈수있음을 의미합니다
'피레스'는 경기속도를 늦추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플레이할수있는 반면, '마네' / '살라'는 빠른 속도와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성공할수있었습
패스
'피레스'가 진정으로 위협적이였던 이유는 그가 골을넣기위해 안으로 들어오는것뿐만아니라 창조적인 재능도 훌륭했기때문입니다
물론 '티에리 앙리'와뛰면 어시스트갯수가 늘어날수박에없지만, 물론 하프라인에서 공을받아도 5초뒤면 골대근처까지 공을 배급할수있었던 '피레스'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도했습니다
그는 01/02시즌 아스날 우승당시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것은 EPL 역사상 가장 많은 어시스트 기록중 하나입니다
'마네'는 경기중 플레이메이킹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부분이있지만 이부분에서는 단연 '피레스'가 눈에띕니다
슈팅
'피레스'가 현대에서 뛰었다면 매시즌 두자릿수의 골을 기록했을겁니다.
그는 완벽한 득점머신보다는 넓은 지역에서 활약하는 선구자에 가까웠죠.
'마네'와 '손흥민' 사이에는 큰 차이는없지만, '손흥민'이 약간 우위에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골든부츠를 수상했지만 현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완벽하게 양발을 사용합니다.
또한 다양한 각에서 골을 넣기도하며 푸스카스상도 수상했죠.
지난 10년동안 '손흥민'보다 예상 득점 총합을 더 많이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가 유일합니다.
페이스
만약 우리가 그가 우수했던 모든 능력을 무시하고 그의 최고 자질이 속도였다고 말한다면 그에게 불공평한 일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것이 윙어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기도합니다.
'마네'는 남들이 할수없는 방법으로 상대 선수들을 괴롭히곤했죠.
그에게 뛸수있는 공간을준다면 그는 그곳으로 달릴것입니다.
만약 길이 닫혀도 뚫고나갈것이고, 슛이나 패스가 안되는 경기라도 그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풀고나가겠죠.
오버롤
전설
'피레스'가 가장 우수합니다. 세명의 위대한 선수중에서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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