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브라질대표팀 벌써 은퇴? 10번 유니폼은 호드리구에게
네이마르가
브라질대표팀에서
곧 은퇴할지도 모르겠다.
호드리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에게
"나는 이미 대표팀에서 떠나고 있다.
10번은 너의 것"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당황한 호드리구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고
네이마르에게
10번은 필요없으니
조금 더 뛰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네이마르가 그저 웃었다고 언급했다.
네이마르는
1992년 생으로
만 30세이다.
호드리구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른 나이에
브라질대표팀에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022 카타르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0년 A매치로 데뷔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넣은 PK골로
74골 득점에 성공하며
역대 브라질 축구 선수중
득점을 가장 많이한 2위레 오르기도 했다.
앞으로 3골을 더 넣으면
현재 1위에 이름을 올린 펠레와 동급
4골을 더 넣으면
브라질 축구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마르가
득점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로
이번 카타르월드컵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꼽히고 있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10번을
물려주기로한 호드리구는
2001년생으로
브라질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지난 시즌 레알에서
33경기 출전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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