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와 복싱붙었던 선수 토트넘이 데려온다?
토트넘의 이적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이후에 계속해서
콘테감독이 원한 선수들을
찾고 에이전트와 컨택하고 있다.
콘테와 주먹이 운다 급의
복싱시합이 있었던 선수가
토트넘의 영입대상에 올랐다.
콘테감독의 인터밀란시절
리그우승을 확정지는 2021년 5월 중순
3 - 1로 승리한 경기였지만
불같은 성격을 가진 콘테감독에게
맞불을 놓은 선수가 바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이다.
전반전 후반에 교체로 들어왔는데
후반전에 교체를 당했다.
당연히 화가 날 수 있지만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이를 콘테감독이 루카쿠를 심판으로
복싱대결로 해프닝으로 해결했다.
리우타로 마르티네스
1997.08.22 (아르헨티나)
윙어와 세컨 스트라이커를 도맡아한다.
174cm의 비교적 작은 키에
81kg의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밸런스과 몸싸움,
거기에 슛팅 센스도 좋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중볼 경합도
큰 장점이며 온 힘을 쏟는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토트넘에서도 그의 움직임을 좋게보고있다.
테베즈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리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서
토트넘은 9000만유로
한화 1220억원 가량을 준비중이다.
인터밀란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른다.
콘테 감독이 꿈꾸는 공격라인이 완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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