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살 돈도 없어 맨발로 축구하던 선수, 토트넘에 입단하다!
토트넘은 인스타그램에
비수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
(약 468억원)
이브 비수마
출생 1996.8.30 코트디부아르
신체 182cm
소속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토트넘
데뷔 2015년 AS 레알 바마코 입단
비수마는 말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태클,
수비력,
왕성한 활동량등이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공을 잡으면
빠르고 정확하게
패스를 정방으로 보내고
부상도 잘 당하지 않고
드리블 능력도 강화됐다.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좋은 미드필더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비수마의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태클, 인터셉트 횟수는
4.8회로
EPL에서 4번째로 많았고
패스 성공률은 89.2%로
브라이튼 내에서
가장 높았다.
비수마는 토트넘에
이적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다.
어릴 때 매일 보고 자랐다.
토트넘과 함께 뛰게 되서 기쁘다.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좋은 선수단과 훌륭한 감독님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곳과 같은 기회가 없다.
만약 축구를 하고 싶다면
축구화를 살 형평이 못되서
맨발로 길거리에서 축구를 해야 했다.
나는 이런 기억들을 가지고 있고
여기까지 왔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