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감독이 사임한다는 내용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인데
이유 같이 확인하시죠
바르셀로나 라커룸이 눈물 바다가 됐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슬픔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 감독은 "남은 4개월 동안 모든 것을 바치겠다.
본인은 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결정은 내려졌다.
바꿀 수 있는 건 없다"라며 우승 여부와는 별개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결정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