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축구가 2순위인 SNS 팀이라고 한 前 리버풀 선수의 혹평
전 리버풀 공격수가 포그바의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맨유의 현실을 요약하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전 리버풀의 공격수였던 딘 손더스는
친정팀의 라이벌인 맨유를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공개된 폴 포그바의 다큐멘터리를 본 손더스는 맨유를
한낱 인스타그램 팀으로 혹평했다.
지난 17일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포그바의 다큐멘터리 '포그멘터리'가 독점 공개됐다.
포그바는 이 영상 속에서
맨유가 자신을 대우하지 않았으며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걸 후회하게 만들 거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를 본 손더스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9일
지금 맨유는 축구는 뒷전인
인스타그램 팀이라며 혹평했다.
또, 맨유는 모든 게 재앙 같으며 한 선수를
두 번이나 FA(자유 계약)로 방출하고
그런 선수에게 1422억 원을 투자하는 팀은
맨유가 유일할거라고 밝혔다.
그리고 "맨유는 인스타그램 팀이고.
맨유 선수들에게도 축구는 1순위가 아니다.
경기장에서 뭔가 보여줬다면
다큐멘터리를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다.
하메드 살라나 세르히오 아구에로처럼
연봉에 걸맞은 활약을 한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찍었다면 이해하겠지만
몸값에 비해 활약이 저조한 선수가
그런 영상을 찍었다는 것이
지금 맨유의 실태를 요약하는 거라며 주장했다.
포그바는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해
2016년 약 1400억 원의 이적료에 친정팀 맨유로 돌아왔다.
맨유에서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포그바는
결국 30일로 계약 만료돼
다시금 맨유를 떠나게 됐는데
여기에 맨유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논란을 일으켰다.
포그바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으로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세리에 A 4회 우승과 UCL 1회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2016년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
6년동안 활약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선수이기도 하다.
딘 니콜라스 손더스는 웨일스의
축구 감독이자전 프로 축구 선수이다
선수로서 그는 1982년부터 2001년까지
지속된 경력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1990년대에 리버풀 과 애스턴 빌라에서 뛰었고
더비 카운티 에서 전자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영국 이적 기록을 세웠다.
그는 고향 클럽인 스완지 시티 에서 시작하여 브라이튼,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브래드포드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갈라타사라이와 벤피카 에서도 뛰었다.
그는 1986년과 2001년 사이에 웨일스의 시니어 레벨에서 75번 출장했고
22번의 득점을 하여 전국 최고 득점 및 최다 출전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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