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죽음 : 네이마르는 화요일에 두 가지 나쁜 소식을 다루어야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브라질의 슈퍼스타는 "두 가지의 매우 나쁜 소식이 있는 매우 슬픈 날"이라고 썼다. 먼저, 무장한 남성들이 상파울루에 있는 그의 처가집에 침입해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비안카르디의 부모를 인질로 잡았다. 가해자들은 이후 시계, 명품 지갑 등 귀중품을 가지고 도주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남성들은 갓 태어난 딸 메이비를 납치할 계획까지 세웠다. 다행히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는 그곳에 없었다. 

이미 20세의 용의자가 잡혔고 자백한 상태다. 다른 강도에 대한 수색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괜찮고 관련된 사람들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네이마르에게는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브루(브루나)의 부모에 대한 공격이 있었지만, 그들이 안전해서 다행이다. 그리고 친구의 죽음. 신이 루아나를 두 팔 벌려 맞이하기를. 온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 라고 친구의 죽음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