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023 아시안컵 유치 추진
대한 축구협회가 내년 열리는 2023 아시안컵의 유치를 위해
이달 30일에 마감되는 아시아 축구연맹의 유치국 협회 의향서를 제출했다.
내년 아시안컵은 당초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을 이유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
이에 일반, 카타르,UAE,호주가 유치 의사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10연속 진출 등
아시아 축구 최강국의 위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메이저 대회인 아시안컵을 개최하지 않았고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다. 면서 2002 월드컵에 못지않은 축구 열기를 통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고 대만민국의 국제 이미지 제고, 축구 인프라 확대 및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회 우승까지 목표로 두고 아시안 컵 유치에 나서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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