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여름에 토트넘을 떠났고 토트넘은 오랫동안 주장이었던 위고 요리스의 후임으로 손흥민을 임명한바 있다.

포버지는 손흥민의 주장 임명이 그의 경기력에 분명 도움이 된거 같다고 말하며 그가 훌륭한 리더라고 주장했다.

"그가 확실한 선택이었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제게 그는 적절한 선택처럼 보였습니다.결국 이런것은 타이밍과 현재 한 집단,개인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소니를 안건 아니지만 저 역시 아시아 지역 출신이기에 오랫동안 축구선수로서 그에 대해 잘알고있었습니다.항상 그가 구단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과 사람들이 그에 대해 언급하는 방식들에 대해 정말로 좋아했었죠"

"그리고 그와 함께 일하면서 저는 그가 주장으로서든 리더쉽 그룹 일원으로서든 뛰어난 리더가 될수있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확신했습니다.하지만 특히 케인이 떠나면서 경기장 안팎으로 엄청난 공백이 생겼고 저는 소니가 그런 공백을 채워줄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그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메디슨,로메로,다른 고참급 선수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거라는걸 알고있었죠"

"주장 임명이 그의 경기력에 도움이 된거 같냐고? 그는 작년에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분명히 고전했었습니다.하지만 저는 그가 현재 좋은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며 아마도 주장이라는 추가적인 책임감이 보탬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는 정말로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영향력을 남기고 싶어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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