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넘버9의 저주
"첼시 넘버 9의 저주!'
로멜루 루카쿠는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는 익숙한 일이다.
세계적 센터 포워드가 망가지는 일이 너무 많다.
1999년 크리스 서튼부터 시작, 최근 로멜루 루카쿠까지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3일(한국시각)
'첼시 넘버 9의 최신 희생자는 로멜루 루카쿠다
. 이과인, 모라타, 토레스가 있었다.
다음에는 누가될까'라고 보도했다.
유독 첼시에서느 최전방 공격수들은 살아남기 힘들다.
2011년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EPL 최고 공격수 중 하나였던 페르난도 토레스.
172경기에서 45골에 그쳤다.
라다멜 팔카오 역시 12경기에서 1골.
알바로 모라타는 48경기에서 15골.
곤잘로 이과인은 18경기에서 5골만 기록했다.
루카쿠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인터 밀란 최고의 스트라이커롸 주가를 높이던 루카쿠는 44경기에서 15골만을 기록했다.
1999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극심한 부진에 빠진 대형 포워드만 무려 10명.
첼시는 여전히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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