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안 되면 수아레스 데려올테니 기다리라는 막장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가 매몰차게 내보낼 때는 언제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2020년 9월 바르셀로나를 떠났고
아틀레티코에서 보란 듯이 맹활약하며
두 시즌 동안 각각 21골, 11골씩을 뽑아냈다.
수아레스는 이달 말 계약 만료로 자유의 몸이 된다.
아직 팔팔한 수아레스에게 세비야, 비야레알, 리베르플라테 등 다수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정인 바르셀로나도 러브콜을 보냈다.
24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았다.
다만 돌아오고 싶으면 8월까지 기다려달라는 조건부다.
아쉽고 급하니 이제 와서 다시 부를 계획인데 양심도 없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타깃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수아레스는 그 다음 순서다.
수아레스는 최근 조르디 알바 결혼식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오랫동안 기다릴 생각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아레스는 이적료가 들지 않고
아직 첫 번째 옵션은 아니지만 그라운드에 투입됐을 때 위협적인 선수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카드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부터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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