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 첼시,멘시티와 잉글랜드 포워드 계약 확신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았습니다.
이적시장에서 거래가 성사 되려면 첼시로 부터 약 6000만 파운드의 입찰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첼시의 타깃은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오른쪽)이다.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올 여름 계약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단, 이 선수의 이적료가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들과 합의될 수 있다면 말이다.
토마스 투첼은 스털링의 열렬한 팬으로, 블루스 감독은 포워드가 전 구단 인테르 밀란으로 임대를 갈 예정인 로멜루 루카쿠보다 첼시의 플레이 스타일에 더 적합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시티는 스털링이 에티하드에서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을 최대 6000만 파운드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한편 첼시는 더 공정한 가격이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위해 지불할 수 있는 3500만 파운드에 가까울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네 역시 안필드와의 계약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30세는 스털링보다 2년 8개월 많다.
"첼시 팬들은 라이벌 구단들에 비해 부족한 이적 활동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축구를 하고 싶어하고 자신이 중요한 부분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4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4번의 리그 컵, 1번의 FA컵 및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까지 이루어내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 신화에 큰 부분을 차지해왔어요. 또한 77번 잉글랜드 대표로서 출전하면서 잉글랜드에서도 큰 역할을 해왔죠."
"저희 모두는 월드컵이 11월과 12월에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스털링은 시티의 선발 라인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첼시 이적은 스털링에게 출전 시간을 보장해줄 수 있으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런던 관련해서 스털링에게 좋은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저희는 스털링이 런던 서부에 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아카데미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하였음을 알고 있죠. 스털링은 웸블리 스타디움의 아치 그늘 아래에서 자랐으며 리버풀로 올라가기 전까지 런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런던에는 스털링의 혈연과 역사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첼시 이적에 큰 요인이 될 거에요.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빅클럽이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스털링이 원하는 것이죠. 최고 수준에서 뛰는 거 말이에요. 그저 집에서 지켜 보는 것이 아닌 새로운 구단주들 밑에서 성공적인 팀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스털링의 첼시 이적은 여름동안 펼쳐질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고 오늘 첫 번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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