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가 노예라고? 뮌헨 환영사 인종차별 논란
마네는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SNS에 마네의 사진과 함께
환영사를 올렸는데
환영사가 오번역도어
노예라고 번역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출생 1992.4.10 세네갈
신체 175cm, 69kg
소속팀 리버풀 FC
데뷔 2012년 FC 메스 입단
마네는 리버풀에서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적 첫 해
리그 27경기 13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버풀에 살라가 합류하면서
리버풀의 공격진은 더 강해졌다.
이후 호베르투 피르미누까지 가세하며
최고의 공격진으로 평가받았다.
세 선수의 이름을
마누라 라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마네는 리버풀에 합류 후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18-19시즌에는 리그 22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2019-20 시즌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뮌헨은 공식 SNS에
마네의 사진과 함께 Servus, Sadio!라는
짧은 환영사를 올렸다
Servus는 독일어로 안녕이라는 뜻이고
라틴어로는 노예라는 뜻이다.
SNS에서 이를 라틴어로 번역했고
영어로 Slave라고 번역했다.
마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냈지만
윈헨은 인종 차별을 한 팀이 되어버렸다.
팬들을 곧바로 항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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