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번호 물려 받고 추락한 레알 FW, 이적 요청하다!
레알의 공격수인
마리아노 디아스가
이적을 선언했다.
구단이 방출하려 했을 때
거부 의사를 보였지만
이제 레알을
떠날 준비를 마친 것 같다.
스페인의 한 언론매체는
레일은 지난 해 여름
마리아노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마리아노 디아스가 잔류를 선언하며
이적이 불발됐는데
1년 뒤엔 지금
스스로 이적을 요청한 상태다.
마리아노는 레알의 유스팀 출신으로
2016년 프로로 데뷔했다
2017 800만 유로(약 110억)의 이적료로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는데
이적 후 리그 34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1년 뒤에 다시 레알로 돌아온
다리아노.
호날두가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던 레알은
레알 유스 출신이며 리옹에서 활약한
마리아노를 2150만 유로(약 294억원)의
이적료를 내며 영입해 왔다.
레알은 마리아노에게
호날두의 등번호였던 7번을 주었는데
호날두 이전에는 레알의 레전드
라울 곤살레스가 달았던 번호이다.
레알에게 있어서
상징성 있는 번호로
그만큼 마리아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레알로 복귀이후
마리아노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부상도 잦았다.
첫 시즌 리그 13경기(선발 3경기)에서
겨우 3골을 넣었고
이후에는 출전 기회조차
얻기 힘들어 했다.
1년 뒤에 그의 등번호는
24번으로 바뀌었다.
레알은 마리아노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마리아노가 거절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이어져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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