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왜 선수들이 떠나는 지 이해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수장으로
감독으로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 불리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에게는 최고의 구단과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뛰고 있으며
언제나 프리미어리그 1위를 거머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떠나고 싶어한다.
1등을 할 수 있는데도 왜 떠나는 걸까?
브라질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좋은 공격수이지만
맨시티의 주전은 되지 못했다.
홀란드까지 맨시티로 온 이상
제주스의 자리가 썩 좋지는 않다.
그래서 아스날로 떠난다.
스털링도 같은 이유로
첼시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뛰지 않는 선수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며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인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계속 데리고만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은
이적을 통해 뛸 기회를 주는 것임을 알고 있다.
방출을 한다고 해서
맨시티에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이미 최정상급의 스쿼드를 두고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기에
벤치보다 뛰는 것이 중요한 선수들을
존중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이
선수들에게 좋은 선택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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