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전드 폴머슨 "맨시티, 홀란드 말고 케인 영입했어야!"
프리미어리그에서 홀란드의 맹활약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낸 아스날의 레전드 폴 머슨
1일 폴 머슨은 영국 스포츠키다를 통해 맨시티의 홀란드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도르트문트에서 2시즌 반 동안 활약하며 89경기에 출전해 86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홀란드는
2022-23시즌에 앞서 맨시티로 합류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과 베팅업체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홀란드를 언급하고 있다.
홀란드는 크고 강하며 비현실적인 피니셔이며 맨시티의 공격수는 상대 진영을 질주할 일이 없을 거다
맨시티는 상대 선수 10명을 마주보며 플레이하는 팀이다. 그런 부분에 있어 테스트가 시작될 것이라며 폴 머슨은 전했다.
홀란드가 상대 밀집 수비에 고전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또한 EPL에 빠르게 적응하는 게 관건이라며
홀란드의 성공은 예고된 결론이 아니며 맨시티가 차라리 케인을 영입하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아스날의 공격수로 활약한 폴 머슨은
프리미어리그 327경기에 출전해 78골을 터트리는 기록을 세웠다.
폴 머슨은 아스날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홀란드의 적응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한편 데이비드 제임스는 1990년대 리버풀의 레전드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53경기에 출전한 선수인데
지난시즌 믿기 어려운 활약을 펼친 손흥민, 여전히 어린 선수이자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한 홀란드 라며
손흥민을 홀란드보다 높게 평가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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