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인 

마르카는 2021-22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전 세계 축구 전문가 73명의

투표로 유럽 TOP100을 정했는데

손흥민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PK없이 23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다.

전 세계가 손흥민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손흥민의 몸값과 

랭킹은 높아지지 않는 것 같다

올해의 선수에도 

손흥민이 제외되면서

인종 차별 논란까지 일어났다.

마르카가 뽑은

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카림 벤제마다.

출생 1987.12.19 프랑스

신체 185cm, 81.2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데뷔 2005년 올림피크 리옹 입단

마요카는 벤제마가 

거의 완벽한 시즌을 보냈고

라리가와 유럽 챔피언 등극을

이끌었다며

UCL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극찬했다.

2위 티보 쿠르투아

출생 1992.5.11 벨기에

신체 200cm, 96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데뷔 2009년 KRC 행크 입단

3위는 비니시우스 주니어다.

출생 2000.7.12 브라질

신체 176cm, 73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데뷔 2017년 CR 플라멩구 입단

4위 부터는

살라,

킬리안 음바페,

루카 모드리치,

케빈 데 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

베르나르두 실바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