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한쪽 일부 없는 축구선수의 성공적 데뷔전
미국에서 한쪽 팔의 일부가 없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선수의 국가대표 데뷔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카스 피켓. 1993년생으로 장애가 있음에도 비장애인 팀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며 어린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이다.
미국에서 열린 콜롬비아의 평가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되어 풀타임 출전 2대0의 미국측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호주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피켓은 남다른 축구 열정과 재능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19년 공개된 그녀의 사진이
전세계에 감동을 준 일도 있었는데
경기장을 찾은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21개월 아기와 하이파이브를 하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그녀의 또 다른 도전들이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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