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히샤를리송 네번째 영입 완료
히샤를리송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히샤를리송(25) 영입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벌써 네 번째 보강 작업을 마치며 보다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샤를리송을 영입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7년까지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90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됐다고....
이로써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33)와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5)에 이어 네번째
영입을 완료한 것.
토트넘은 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고 우승까지 노리며 새롭게 팀을 구성하고 있다.
브라질 언론도 손흥민과 한 팀에서 뛰게 된 것을 거론하며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토트넘은 추가 보강에 나섰다. 특히 해리 케인(28)의 백업을 맡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2선에서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을 모색했다. 당초 가브리에우 제주스(25)가 물망에 올랐으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잉글랜드)행을 택하자 히샤를리송으로 선회하면서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히샤를리송은 최전방은 물론 2선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주력이 빠른 데다, 브라질 출신답게 뛰어난 발기술을 앞세운 날렵한 드리블 능력을 갖췄다. 우월한 피지컬과 운동 신경을 지녔으며, 무엇보다 득점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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