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잔혹사에서 유일하게 제외된 손흥민
영국의 한 언론 매체가
토트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잔혹사를
소개하여 보도했다.
매체는 해리 케인은
세계적인 수준의 스트라이커지만
대표팀과 소속팀의 엄청난 역할 부담을 느끼며
부상등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들이
케인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어린 선수들도 투입해봤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실패한 선수들로는
로베르토 솔다도
페르난도 요렌테
빈센트 얀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트로이 패럿
데인 스칼렛등의 선수들이 언급됐다.
매체는 손흥민은 유일하게
예외였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메워줬던 유일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좌측 윙어로 활약하고 있지만
케인이 부상을 입으면
최전방,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소화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기도 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대표팀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매체는 히샬리송은 EPL 경험도 있고
왼쪽 측면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이전 선수들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은 종종 스트라이커로도
기용되면서
에버턴이 강등을 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케인과 손흥민이 결장하며
자연스럽게 공백을
메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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