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골키퍼 서주환 영입
2023년까지 1년 6개월 계약
FC서울은 골키퍼 자원인 서주환(23)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1년 6개월이다.
FC서울은 유망주 골키퍼 서주환을 영입하며 한층 두터워진 골문 스쿼드를 구축했다.
FC서울은 시즌 중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백종범의 공백을 서주환으로 채우며,
양한빈과 함께 황성민, 서주환으로 이어지는 골키퍼 라인으로 시즌 하반기를 맞이하게 됐다.
골키퍼로서는 이상적인 191cm, 79kg의 체격조건을 보유한 서주환은
특유의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은 물론 특히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킥 능력으로 빌드업에도 능해 안익수 감독의 전술 활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입게 된 서주환은
“FC서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빌드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FC서울 팀 플레이에 금방 녹아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경기장에서 하루빨리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FC서울의 첫 영입 소식은 서주환 골키퍼로 선정됐다.
24살의 어린 나이로 백업으로도 자주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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