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콘테의 토트넘은

한국으로 프리시즌을 소화하러

찾아온다 경기는 13일이다.

콘테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카타르 월드컵이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의 경기 일정은

8/6 ~ 5/28까지이다.

그 중간인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리그 4위로 출전하게 된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는

9월 초부터 시작이 된다.

세계 모든 팀의 리그들이

인원부족으로 인한 현상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콘테 감독이

요청한 인원은 6~7명으로 보인다.

그 중 현재까지 6명이 유력해 보인다.

7번째 영입은 한국 일정 중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콘테 감독은 그 전에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번 이적시장의 키워드는

'로테이션'이었다.

어떤 포지션에서 든지

소화가능한 옵션들을 이적했다.

로테이션을 통한

인원의 부족을 겪지 않는 것이 목표였다.

프리미어 개막 이후에

4일 중 하루는 경기가 잡혀있다.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한 포메이션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성공을 맛보게 될까?

EPL은 규정을 새로 도입하여

교체를 5명까지 할 수 있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