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독일전 득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분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득점왕이 되고
다양한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가 이렇게 잘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그런 손흥민 선수가 뽑은 골은
득점왕이 아니었다.
바로 독일전 쐐기 골이었다.
세계 랭킹 1위였던 독일을
무참히 짓밟았던 2018년
16강은 가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는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금도 피파 유튜브 계정의
동영상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독자 1210만명인 피파 유튜브에서
그 4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그 날을 떠올리며
강한 워딩을 남겼다.
세계 랭킹 1위를 이겨서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독일에서 힘들었다는 손흥민 선수
인종차별도 당하고 보드진에게
비난도 당했었다던데
그 복수를 언젠가 하고 싶었다는 손흥민은
독일전이 그 복수였다고 말했다.
절제하면서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다.
어린 시절부터 독일 생활로
힘들었을 손흥민 선수와
지금도 어려운 상황에서
유소년 생활을 하고 있을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독일전 소감은
3분 55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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