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인종차별 당한다" 독일 매체가 보고 씁쓸해한 손흥민 인터뷰
7월 4일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손 커밍 데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말한
손흥민 선수
세계 랭킹 1위였던 독일을
2-0으로 승리했다.
16강은 가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는
온 세계에 큰 충격이었다.
손흥민 선수는 그 날을 떠올리며
강한 워딩을 남겼다.
세계 랭킹 1위를 이겨서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독일에서 힘들었다는 손흥민 선수
인종차별도 당하고 보드진에게
비난도 당했었다던데
그 복수를 언젠가 하고 싶었다는 손흥민은
독일전이 그 복수였다고 말했다.
절제하면서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다.
사람들이 울면 보통
위로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지만
독일전은 복수해서 통쾌했다고 전한
손흥민 선수에 대해
독일 언론 키커는 놀랐다.
독일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고 표현했다.
런던에서도 손흥민은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으며
20-21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유전에서 골이 취소되자
팬들은 손흥민을 비난했고
SNS에 인종차별적 글을 쓴 8명은
체포를 당하기도 했다.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할
안타까운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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