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의 유니폼 불태운 토트넘 팬. 분노 영상 올려..
에릭센이 토트넘이 아닌 맨유에 갈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의 한 팬이 분노감을 표출했다고 함.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그가 토트넘 시절 입던 유니폼을 불태우는
영상을 게시한 것.
친정인 토트넘에 돌아올 것이라 믿었으나 맨유와 3년 계약을 하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뒀다고 하니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토트넘을 떠나서 인터밀란에서 뛰다가 2020년에 경기 중 쓰러졌던 에릭센.
심정지 상태였으나 심장세제동기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치중하면서
다시 복귀에 성공했다.
브랜트포드와의 단기계약이 최근 끝이 나며 맨유와 토트넘이
에릭센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에릭센은 더 적극적이었던 맨유를 픽한 상태.
애정이 애증이 됐는지 ㅋㅋㅋㅋㅋ
토트넘에 오지 않아 배신감을 느낀다며 활활 그의 유니폼을 불태운 것이다. ㅋㅋ
에릭센 아프지 말고 맨유에서 맹활약 보여줬음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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