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미루는 호날두. 마음이 떠났나..
휴가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 복귀 날짜를 연기했다고 한다.
영국 매체 디 아슬레틱 기자에 따르면 "호날두는 가족 사정을 이유로 구단에게 요청했고 맨유는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를 제외하고 6월 A매치 일정을 소화했던 모든 선수들은 이미 복귀를 마친 상태.
휘트웰 기자는 "멘유는 프리시즌 동안 태국과 호주 해외 투어가 예정돼 있다. 13일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과의 친선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9일 출국 예정이다. 호날두는 출국하는 날 전에는 맨유로 돌아올 것"이라고 ....
호날두는 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현재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 상황이라 훈련 복귀 지연은 의혹을 증폭시키는 상황.
매체는 "호날두는 자신이 여전히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뛸만한 기량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때문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자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제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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