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항상 월드컵은 세계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달라지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교체 선수가 확대 되었다.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선수단은 23명 -> 26명으로

교체 선수는 3명 -> 5명으로

바뀌면서 선수 보호에 

더 힘을 쓰게 되었다.

새로운 과학기술도 도입된다.

축구에서 가장 많은

반발을 받는 반칙 중 하나는

오프사이드이다.

늘 애매하고 억울하다.

최신 과학기술이 이를 방지한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A.K.A. SAOT기술이다.

VAR을 넘어선 정확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12대의 카메라가 오프사이드를 추적한다.

초당 50회로 29가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확한 위치를 찾아 계산한다.

선수와 경기장 뿐만 아니라

공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다.

오프사이드 판독을 위한 센서가

내장된 공인구 알릴라

공과 사람의 위치 데이터를 분석해

정밀한 오프사이드를 잡아낸다.

전광판에 3D로 구현된

오프사이드 판정 영상이 나온다.

오해의 소지를 줄여줄 수 있다.

분석과 결정 시간이 대폭 줄게 되고

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이 기술은 심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기술이 아니라

보호하는 차원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오심을 줄여 심판의 필요성에

훼손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