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때문에 7번은 물건너 갔고 9번 등번호 히샬리송, 토트넘 9번 저주 깨나?
최근 토트넘은
브라질 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어떤 등번호를 받을 지
관심을 모았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활동당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2019-20시즌, 2020-21시즌
A매치에서 7번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7번을 달고 뛰고 있다.
히샬리송은 9번을 선택했다.
9번은 레알에서 임대온
가레스 베일이 잠시 사용했고
그 이후로는 공석이었다.
첼시나 아스널 만큼은 아니지만
토트넘도 9번의 저주가 있다.
토트넘에서 9번을 거쳐간 선수중
최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다.
베르바토프는 2006년~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최전방에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후 맨유로 이적했고
토트넘에서는
9번 등번호를 달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다.
파블류첸코,
솔다도,
얀센,
임대 신분의 베일까지
9번을 달고 성공하지 못했다.
솔다도는 당시
토트넘 클럽 레코드였으나
해리 케인에게 밀려났다.
과연 히샬리송이
9번의 저주를 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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