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누가 데려가? 토트넘도 NO”GOAT 향한 특이한 평가들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6 팀 중 어디도 메시를 원하지 않을 거란 평가가 보인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 맨시티 등에서 뛰었던 대니 밀스는
메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국 시간 6일 영국 토크스포츠에 출연한 그는 “메시는 내가 본 최고의 축구 선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메시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고, 큰 경기에 강한 건 알지만
그래도 축구 선수라는 점을 보면 메시가 가장 위대하다”라며 운을 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 후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2022시즌 기록은 33경기동안 1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대니 밀스는 “하지만 지금 메시를 데려가라면 데려갈 곳이 있을까? EPL 빅 6 팀 중 어떤 곳도 메시를 데려갈 곳은 없다.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아닐 걸”이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패널의 생각은 달랐다.
“모든 팀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고, 그런 자질은 여전해보인다.”
가정과는 달리 메시는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에 머물 계획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대신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부임해 중임을 맡을 예정이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메시는 어려운 첫 시즌 뒤 보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지만
보통 수준보다 득점력이 낮았다”라면서
“은퇴하기 전 월드컵 우승을 향한 마지막 시도를 할 메시에게 중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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