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쳐가 말한 호날두가 테크니션에서 월클 공격수가 된 이유
2003년부터 2015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던 대런 플레쳐는
호날두, 박지성, 루니와 함께
전성기를 구가했던
선수 중에 한 명이다.
그가 호날두의 이야기를 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뛰다가
맨유로 2003년 이적했다.
측면, 중앙, 빈 공간
모든 곳에서 뛰어난 호날두였지만
공을 가지고 개인기를 펼치다가
수비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뺏기거나 공격 템포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혼자우두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이 있었고
반 니스텔로이와 불화도 있었다.
팀원 들을 믿고 패스하지 않았다.
윌터 스미스가 코치로 들어왔다.
레인저스, 에버튼, 스코틀랜드 국대 감독을
역임했던 명장인 그를
퍼거슨 감독이 수석코치로 불렀다.
그는 호날두를 눈여겨 보았다.
그리고 대책을 하나 마련한다.
훈련 중에 반칙을 해도
잡지 않겠다고 했다.
호날두는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기만 주구장창 하였고
맨유 팀원들은 태클을 했다.
하지만 반칙이 아니었기에
다시 일어나서 경기에 임해야했다.
계속 걷어차이자
2주 후에 호날두는 머리를
쥐어 뜯기까지 하며 힘들어했다.
볼 터치가 간결해졌고
혼자우도에서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었다.
주변을 살피고 패스하며
함께 플레이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완성되어져 갔다.
호날두의 웃픈 이야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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