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비결 “호날두 방식 따랐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호리호리한 그가 바뀔 수 있었던 비결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비니시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방식을 따랐는데, 이후 정말 인상적인 몸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스페인 라리가 35경기에 나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해당 시즌 활약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였다.
그의 맹활약 비결 중 하나는 ‘벌크업’이다.
비니시우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도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각종 매체가 비니시우스가 운동하는 사진을 게시하고 있는데, 얼핏 봐도 운동을 열심히 한 티가 난다.
애초 비니시우스는 근육질 몸매가 아니었다.
호리호리한 편이었다.
현재 사진과 비교하면 느낌이 확 다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2020년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선배’ 호날두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요리사와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했다.
비니시우스는 햄, 치즈, 계란, 저칼로리 요거트, 닭고기, 생선, 야채, 과일 등을 식단에 꼭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가 기량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매체는 “비니시우스가 체지방 비율을 줄인 후 더 강하고 더 빨라졌다”며 자기관리의 효과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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