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도 제쳤는데 골인 순간 같은 팀 선수가 공 걷어찼다!
캐나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발러와 핼리펙스 원더러스의 경기에서
발러의 레프트윙 알레산드로 리기가
슛을 날렸고 골키퍼를
맞고 빈 골대안으로 공이 굴러갔다.
이때 눈뜨고도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
같은 팀 동료인
윌리엄 아키오가
빠르게 달려가더니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걷어차 버린 것.
화면상으로 골이 었지만
VAR 판정이 없었는지
골로 인정받지 못했다.
중계방송 해설자도
공을 걷어낸 사람이
팀 동료라는 것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승부조작 논란이 거세지자
아키오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제했다.
일하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 않냐며
삶의 일부일 뿐이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는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사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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