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세 도련님, 한복 입고 한옥 투어
10일 입국한 토트넘 선수들이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주인공은 브라이언 힐,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한복을 입고 한옥 체험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서울 삼청동 한옥카페 차마시는 뜰 '차뜰' SNS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24), 다빈손 산체스(26), 브라이언 힐(21) 등 토트넘 선수 3명이
한복을 입은 채 차를 마시는 사진이 게시되었다.
방탄소년단 뷔 등 많은 한류스타들의 트레이드마크이자
한국 젊은 층들이 즐겨하는 볼하트 포즈까지 취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한복이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는데...
해당 카페의 휴무일인 월요일에 방문한 것을 보면
토트넘 구단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촬영지로 '차뜰'을 직접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차뜰' 측은 로메로, 산체스, 힐 사진 아래 '더운 날씨에 토트넘 선수가 촬영차 방문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에서 섭외해, 이 더운 날씨에 한복 입고 고생하셨어요'라는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포스팅엔 순식간에 수백 개의 '좋아요'와 함께 '로메로 귀엽다' '아! 갈 걸' '대박!' 등
축구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의외로 한복이 잘 어울리는..
한국의 더위에 지쳤는지 한복 소매를 걷어부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ㅋㅋ
서울 출몰설 더더욱 많이 보도되길..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