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후보 누녜스 1500억 먹튀로 전락하나?
리버풀이 다윈 누녜스를
영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홀란드와 함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다윈 누녜스
누녜스는 리버풀과 5년 계약했으며
이적료는 1억 파운드(한화 1559억 원)이다.
벤피카 소속일 때
첫 번째 시즌 40경기 출전 14골 10어시스트를 기록
두 번째 시즌 41경기 출전 34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리버풀에서 마네도 빠지면서
대체 선수로 누녜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누녜스의 훈련을 지켜본 리버풀 팬들은
누녜스의 실력에 의혹을 품었다.
슈팅 연습을 하는 누녜스는
골대 위로 슛을 날리고
골문을 크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4로 대패한 리버풀
누녜스는 번번히 동료들이 만들어준
기회를 놓쳤고 어이없는 슈팅으 날렸다.
경기가 끝난 후 리버풀 팬들은
누녜스를 향해
"누녜스는 사기꾼"
"리버풀은 심하게 사기당했다."
"우리는 1억 유로로 우루과이
앤디 캐롤을 데려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누녜스의 클럽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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