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뜨겁게 달군 쿠팡와우에 소나기 골로 보답한 K리그, 토트넘
쿠팡플레이가 1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 구단을 초청해 주관하는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3일 저녁 8시 토트넘-팀 K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6만 4,100명의 관중이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집결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은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어 경기 직관의 기회는 오직 와우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다.
친선 경기였던 이번 경기는 토트넘에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이자
팀 K리그로서는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경기였기에 양팀 모두 뜨거운 긴장감 속에서 멋진 승부를 펼쳤다.
양 팀 공격이 시작되고 서로의 골문을 두드릴 때마다 경기장에 모인 쿠팡 와우 회원들은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로 환호했다.
토트넘은 전·후반 통틀어 6골, 팀 K리그는 3골을 득점하며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 팬들에게 소나기 골로 화답했다.
특히 토트넘은 해리케인과 손흥민이 2골씩 사이좋게 넣고, 득점할 때마다 서로 끌어안으며 축하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모두 쿠팡 와우 회원만을 위해 준비된 혜택이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오로지 쿠팡플레이 앱 및 웹 사이트 및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트래픽이 급격하게 몰리는 상황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라이브 경기를 중계하면서 유저들에게 극상의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계 이후 “남편은 경기장에서 직관 하고 있고 나는 쿠팡플레이로 경기를 보는 중이다.
쿠팡이 이번에 일 제대로 냈다. 전 국민이 다 볼 텐데 서버가 안 터진 게 신기하다. 토트넘을 데려온 거 부터가 대단하다”
“화질도 좋고 연결도 안정적이었다. 혜자 ㅇㅈ”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계기로 쿠팡플레이는 국내 대표적 축구 생중계 OTT로 발돋움 중이다.
토트넘은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오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구단 세비야 FC를 상대로 2차전을 예정중이다.
2차전 또한 마찬가지로 오로지 쿠팡플레이만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수많은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