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238억에 스타드 렌과 합의한 김민재가 갑자기?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는 김민재의 보도가 나왔다.
현지시간 14일 터키 매체 ‘NTV’는 “김민재의 새 소속팀이 결정됐다.
프랑스 1부리그의 스타드 렌으로 김민재가 향한다”라면서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와 스타드 렌의 이적과 관련해 합의를 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이적으로 약 238억 원의 1,800만 유로를 이적료로 챙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원한 스타드 렌은
페네르바체 구단과 협상을 위해 직접 터키로 플로리앙 모리스 단장이 향했을 정도다.
스타드 렌의 사령탑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은 김민재와 베이징 궈안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제니시오 감독은 “김민재와 함께했었기에 김민재를 잘 알고 있다. 딱 우리가 찾고 있던 유형의 선수”라고 밝혔다.
14일 프랑스 ‘레키프’도 “스타드 렌이 김민재 영입에 상당히 가까워졌다.
아직 계약이 완료된 건 아니지만, 김민재 영입에 가까워진 건 맞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나폴리가 칼리두 쿨리발리를 떠나보내게 된 후 김민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페네르바체와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나폴리는
지금 상황을 고려해서 금액을 크게 높인 이적료로 페네르바체 측에 제시한다면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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