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제드 스펜스와 영입 막바지"...7번째 영입으로 스페인 최고의 수비수 노린다
토트넘이 콘테 감독 아래에
안착해가는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다.
기본이 갖춰진 운동 선수이다.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콘테 감독의 선택은
지금 당장 주전으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이었다.
4개의 대회를 치르는
토트넘은 더블 스쿼드로도
주전급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한다.
토트넘의 현재까지 최고의 영입은
에버튼에서 온 히샬리송이다.
브라질산 테크니션인 히샬리송
5,000만유로 약 781억 원에 데려왔다.
이로써 케인, 손흥민, 모우라,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힐
대체 가능한 공격라인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이야기만 겉돌던
제드 스펜스의 영입도
곧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1250만 파운드에 들어와
보너스 발동시 2000만까지 올라가는
조건으로 토트넘에 오는 것 같다.
팀 간의 협상점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48시간 내에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2000년생 라이트백
제드 스펜스는 콘테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선수이다.
수비가 절대적으로 부각되는
콘테의 전략에 맞는 선수이다.
토트넘이 다음으로 노리는 대상은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이다.
세비야는 라리가 최소실점(30점)을
기록했는데 그 중심에는
쥘 쿤데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구단에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그를 노린다.
그의 바이아웃 7600만 유로
1185억원에 달한다.
PSG와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엄청난 자본을 뒤업은
PSG를 이기기란 쉽지 않겠지만
좋은 감독과 좋은 선수들과 뛰기에
토트넘도 뒤지지 않는다.
178cm의 작은 키이지만
공중볼까지 능한 선수이기에
쓰리백 전술의 센터백으로
쿤데가 필요하다.
콘테 감독의 다음 시즌은
만족스러운 시즌이 될 것 같다.
엄청난 영입과 노력이 모여
최고의 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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