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항에서 팬들을 대하는 방법
'월클'논쟁의 언제나 중심에 서있는
득점왕 손흥민 선수
한국에서 토트넘 선수단을 반기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영국으로 떠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한국에서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치렀다.
7월 13일에 열린
토트넘과 팀 K리그와의 경기는
3-6으로 마무리 되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나란히 2골씩 넣으며
살아있는 발끝을 보여주었다.
7월 16일에 열린
토트넘과 세비야의 친선전은
1-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토트넘은 17일 인천을 통해서
토트넘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선수단들은 한국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돌아가게 되었다.
손흥민의 반쪽 해리 케인은
믿기 힘들정도의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히샬리송의 싸인 유니폼이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청난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손흥민은 출국 10분 전까지
마중 온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었다.
손흥민의 손에는
잉크 자국이 돋보였다.
거의 40분 가량을
싸인과 사진 요청에 응했다.
손흥민은 출국 하루 전에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화답하는
글을 남겨 감사를 표했다.
대한민국 팬들은 홈과 어웨이 상관없이
엄청난 플레이를 응원하고
어김 없이 박수를 쳐주었다.
유럽도 놀랐다고 한다.
앞으로 추구 선진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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