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에 팬이 던진 물건에 맞고 쓰러진 선수...근데 물건이.....
19일 영국 매체
더 선은 기괴한 순간을
소개했는데요.
이는 아르헨티나
프로 리그 경기중
일어난 일입니다.
아르헨티나 프로팀
소속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페르난데스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체를 맞고 쓰러진
것인데요.
관중석에서 물건이
날아와 선수에 뺨을
맞은 것도 기괴하지만
더 기괴한것은
그 물체가 다름아닌
'생선'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속팀은 원정경기
였기 때문에 홈팬들이
던진 생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양 팀이
서로 앙숙인 관계였고
팬들 또한 그러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경기 중에서도
카드가 많이 꺼내졌으며
팬들도 다소 격앙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생선을 맞은 선수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이후 다시 경기를 재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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