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글로벌 파워랭킹 고작 10위.. 1위는?
우리나라에서는 손흥민 팀으로도
잘 알려진 토트넘 홋스퍼가
글로벌 파워랭킹 10위에 안착했다.
'풋볼 런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의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문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통계 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을 인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자체 시스템을 활용한 이 순위는
각 팀들의 공격과 수비 등급을 계산하고
다음 시즌에서 예상 되는 골득실을 예상했다.
이를 통해 SPI 백분율
등급으로 순위를 정했다.
전 세계에 있는 640개 구단들의 공수를
비교한 이 순위에서
토트넘은 81.9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1순위 낮아진
10위에 이름을 랭크했다.
전 시즌 리그 우승팀인
맨시티가 92.3으로 1위에 올랐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91.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지난주 2위였던
리버풀이 90.5점으로 3위에,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4, 5위에 포함됐다.
EPL팀에 대해 보자면
첼시가 지난 주 4위에서
두 계단 떨어져 6위였고 전 시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아스날이 17위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계단이나 뛰어올랐지만
아직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에는
역부족이라 평가 됬는지, 22위에 머물렀다.
아약스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전체 7위를
유지해 유럽 5대 리그 외 팀 중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바르셀로나가 8위, 인터 밀란이 9위였다.
가장 아쉬운 사실은
이 순위에는 일본과 중국 클럽이
다수 포함됐지만 한국 K리그
팀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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