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의 아들이 벌써 19살??
강력한 스로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인간 투석기이자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로리 델랍의 아들이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무럭무럭 크고 있다.
최근 그의 영입 제안까지 거절한 맨시티인데 말이다.
로리의 아들은 리암 델랍이다.
맨시티 유스로 2022-2023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투어에서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 중이다.
지금은 미국 투어에도 참여한다.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인데도 아버지을 닮아 실력이 뛰어나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리암은,
리저브 리그 격인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에서 2021-2022시즌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점점 두각을 드러내자 리암의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줄을 선다.
2부리그로 강등된 번리는 델랍의 임대를 원하며 EPL 소속 사우샘프턴은 1,600만 파운드라는 큰 돈을 제안하며 이적을 문의했다.
한국 시간 23일 하지만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맨시티는 델랍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임대 이적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브라이튼(브라이튼 앤 오브 알비온)도 델랍 임대 영입을 노린다.
브라이튼 풀백 마크 쿠쿠렐라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거래를 포함할 수도 있다.
그의 아버지 로리 델랍은 2013년 스토크 시티에서 은퇴하고 지금은 친정팀 코치로 활약 중이다.
현역 시절 장거리 스로인으로 워낙 유명했던 로리는
홈에서 스로인 만으로 2008-2009시즌에서 세트피스 득점 8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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