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와 토트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레인저스는 1-2로 역전패 했다.

레인저스의 감독이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스트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실력에 감탄했다

전반전에는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갔는데

후반에 케인이 두 골을 넣으며

역전성을 거뒀다.

케인의 득점 2골 모두

손흥민이 어시스트했다.

브롱크호스트 감독은

좋은 상대와 많이 경기했기 때문에

기쁘다고 언급했다.

웨스트햄에이어 프리미어리그 4위를

차지한 토트넘과 만났고

경기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롱크호스트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의 결과에 감탄하면서

두 선수는 세계에서 5위, 6위안에

드는 공격수들이라면서

공격뿐만 아니라 전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고 레인저스는 잘 대처했지만

여전히 그들의 실력을 볼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에

레인저스 팬들도 깊은 감동을 받은 듯

두 선수가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자

홈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