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팬캐스트) 맨유 역대 프리미어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10명
1878년 3월 5일 창단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거쳐간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역대 가장 많이 뛴 선수는
라이언 긱스(963회)이다.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웨인루니(253점)이다.
맨유 역사상 과소평가된 선수는 누가 있을까?
10위 웨스 브라운
1979.10.13(영국)
센터백, 라이트백
1992-1996까지 맨유 청소년 팀에서 뛰다가
1996년 프로팀 계약을 하고 2011년까지 뛰었다.
맨유에서 14개의 우승컵을 함께 했다.
9위 안토니오 발렌시아
1985.08.04(에콰도르)
윙어, 라이트백
맨유에서 2009~2019까지 뛴 선수이다.
10년간 맨유에 헌신했으며
339경기를 뛰었다.
라이트 백으로 전향하고도
특유의 플레이로 칭찬을 받았다.
맨유에서 9번의 컵을 들어올렸다.
8위 마이클 캐릭
1981.07.28(영국)
미드필더
2006~2018년까지 맨유에서 뛰었고
2018~2021년까지 코치진에 있었다.
통산 464경기를 뛴 캐릭은
플레이메이커로 최고였다.
패스와 탈압박, 경기 조율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
7위 대런 플레처
1984.02.01(스코틀랜드)
중앙 미드필더
1995~2003년까지 맨유 유소년팀에서 뛰다가
2003~2015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현재는 맨유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베컴의 자리를 메우는 플레처였다.
필드에서 궂은 일은 플레처가 맡았다.
6위 존 오셔
1981.04.30(아일랜드)
수비수, 미드필더
1998~2011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수비적인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으며
간결하고 깔끔한 플레이로
선수생활 레드카드가 단 두번이다.
15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5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
1973.02.06(노르웨이)
공격수
1996~2007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2018~2021까지 맨유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366경기 126골을 넣었다.
모든 대회에서 최소 10골을 넣었다.
팀의 우승을 몇 차례 견인하였다.
4위 나니
1986.11.17(포르투갈)
윙어
2007~2015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같은 출신 호날두와 함께 뛰며
맨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네 번의 리그 우승
두 번의 리그 컵
챔스리그까지 경험했다.
3위 테디 셰링엄
1966.04.02(영국)
공격수
1997~2001에 맨유에서 뛰었다.
153경기 46골 밖에 못 넣었지만
솔샤르와 함께 맨유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3연속 리그 우승의 한 축이었다.
2위 게리 네빌
1975.02.18(영국)
라이트백
1991-1992 맨유 유스팀에 뛰다가
1992~2011까지 프로팀에서 뛴 선수
맨유에서 602경기를 뛴 레전드이다.
부상이 찾아오기 까지 열정과
헌신을 보여준 선수이다.
1위 박지성
1981.03.30(대한민국)
윙어, 미드필더
2005~2012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통산 205경기를 뛴 박지성 선수
무릎 연골 손상으로 매일
부어있는 무릎을 부여잡고
경기를 뛰었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이 사과를 전하기도 했었다.
그를 기용해야 할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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